성시경, "연애같은 결혼을 꿈꾸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오는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트사이드에서 '여성' 의식캠페인 사진전이 진행된다.
성시경, 오지호, 김재원, 김지훈, 최진영, 정은영, 신애 손태영 등 미혼스타들이 아직 결혼과 출산, 아이 등 경험을 통해 말할 수는 없으나 이에 대한 희망과 미래를 표현하고자 하는 사진전. 결혼을 꿈꾸는 이들이 말하는 여성을 통해 가족과 결혼 그리고 아이의 의미를 담을 계획이다.
'결혼을 꿈꾸는 남자' 성시경은 "가족이 소중한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서 입니다. 연애같은 결혼을 꿈꾸고 있습니다. 내 삶,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라며 의미를 밝혔으며, 최진영은 "내 가족은..제가 연기자로써 그리고 최진영으로써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며 애정을 밝혔다.
신애는 "미래의 내 가정은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입니다. 늘 옆에서 지켜보던 진실언니와 아들 환희의 모습처럼.."이라며 최진실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 오지호는 "아들 둘, 딸 하나? 저의 미래 가족 계획입니다. 친구처럼 많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고 김재원은 "전 세계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적어도 두명의 아이들과 함께…"라며 미래의 가족계획(?)을 밝혔다.
[여성을 주제로 한 사진전에 참여한 성시경, 오지호, 김재원(위 왼쪽부터), 최진영 최진실 환희 신애(아래 왼쪽부터). 사진제공=세정]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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