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서진 '연인', 1회부터 3강
2006. 11. 9. 11:09

【서울=뉴시스】
SBS TV 드라마스페셜 '연인'(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의 출발이 좋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연인'은 8일 첫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11.3%를 기록했다. 2004년 '파리의 연인'의 첫회 시청률 23.6%에 비하면 10% 포인트 이상 떨어진 수치다. 그래도 처음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은 고무적이다.
'연인'은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에 이은 '연인' 시리즈 3탄 격이다. 1998년 개봉된 영화 '약속'의 주요 설정을 빌려온 작품이기도 하다. 조직 폭력배 중간보스 하강재(이서진)와 성형외과 여의사(김정은)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이날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황진이'는 전국 시청률 16.6%, MBC '여우야 뭐하니'는 14.1%를 보였다./ 강경지기자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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