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갑 의원 "광주시민에게 사과"

신호 2006. 10. 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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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6·15 행사 때 광주는 해방구였다'고 발언한 김용갑 한나라당 의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광주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광주 해방구'라는 발언은 광주 시민이나 광주 지역을 말한 것이 아니라, '6·15민족통일대축전' 행사를 지적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자신의 발언이 '광주시민의 명예를 훼손하고 자존심을 상하게 할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용갑 의원은 지난 26일 통일부 국정감사 때 현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면서 올해 광주에서 열린 6·15 민족통일대축전을 지적하며 '광주는 해방구였다'고 발언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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