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가슴 X레이사진 유출로 '자연산' 입증?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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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비키니 시연회를 가진 이지혜. ⓒ<홍기원 인턴기자 xanadu@> |
가수 이지혜의 가슴 X레이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 유출로 인해 자연산 가슴이 입증되는 게 아니냐는 네티즌의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혜의 가슴 X레이 사진은 유명 P2P 사이트인 P사에서 '이지혜 가슴 X레이'라는 제목과 함께 유포되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달 5일 방송된 SBS '김용만의 TV종합병원' 촬영 때문에 지난 8월14일 서울 이대 목동병원에서 유방암 테스트를 위해 X레이를 찍었다.
최근 P2P사이트를 통해 떠도는 이지혜의 X레이 사진은 4장이 연속적으로 붙어 있으며, 필름에는 이지혜의 이름과 촬영일시가 명시돼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유출 경위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면서 '수술하지 않은 것 같다'는 글과 함께 X레이 사진으로 과연 수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 7월 가슴성형의혹이 불거지자 '자연산 가슴'을 증명하기 위해 서울 시내 한 호텔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비키니 시연회'를 벌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의 소속사와 SBS '김용만의 TV종합병원' 측은 현재 유출경위 파악과 함께 대책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소속사 측은 "더 이상 X레이 사진이 유출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만의 TV종합병원' 측도 이미 경위파악에 나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가슴 X레이 사진은 이지혜 본인과 병원, 프로그램 측에게만 건네졌다. gyum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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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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