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뿔달린 멕시코 도롱뇽 ''우파루파''
2006. 10. 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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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아쿠아리움이 특이한 생김새 덕분에 네티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도롱뇽 '우파루파'를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파루파는 헤엄치는 모습이 마치 올챙이 같기도 하고, 웃고 있는 듯 미소를 머금은 얼굴과 머리에 뿔처럼 달려있는 6개의 겉아가미가 S/F영화에 나올 법한 외계 괴물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징그럽다기보다는 귀여워서 많은 이들이 애완용으로 선호하는 인기만점 수중생물이다.

멕시코가 원산지라서 '멕시코 도롱뇽'이라고도 하며, 영어이름은 '악솔로틀(Axolotl)''로, '물속에서 노는 개'란 뜻. 영명에서 알 수 있듯, 우파루파는 물속과 물밖을 오가며 사는 일반 도롱뇽과는 달리 평생을 물속에서 지낸다.
색깔은 분홍색, 흰색, 노랑색, 검정색 등 다양한데, 코엑스 아쿠아리움에는 가장 인기가 좋은 분홍색 우파루파 5마리와 검정색 우파루파 2마리가 전시 중이며, 아마존 구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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