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이효리 '10 Minutes'는 피플크루 가사였다"

[OSEN=김지연 기자] 3집 'The Way I Am'을 발표한 MC몽이 이효리의 '10 Minutes'와 얽힌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
10월 12일 오후 8시 30분 서울 홍대 근처 클럽 캐치라이트에서 열린 3집 발매 쇼케이스에서 MC몽은 '너에게 쓰는 편지 Part2'를 가수 메이비와 함께 불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곡은 일본의 힙합 가수 m-flo의 전 여성 멤버 리사가 피처링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던 곡으로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평소 절친한 동료인 메이비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노래를 마친 MC몽은 "메이비는 내가 학교 졸업하고 20살 때 피플크루라는 팀으로 활동하면서 처음 알게 된 친구"라며 "여성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가사가 잘 안나올 때는 항상 메이비에게 노래 가사를 부탁하곤 했다. 정말 실력 있는 친구"라고 치켜세웠다.
MC몽은 또 "사실 이효리 씨의 '10 Minutes' 가사가 피플크루 것이었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2003년 이효리의 솔로 1집 타이틀곡이었던 '10 Minutes'는 가수 메이비가 작사한 곡으로 10분 안에 상대방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당돌한 가사와 감각적인 멜로디로 그해 '이효리 신드롬'을 일으키게 했던 화제의 곡이다.
MC몽의 이 같은 발언에 이효리의 '10 Minutes'를 작사한 메이비가 "맞다. 원래는 피플크루의 곡 가사였다"고 말하자 객석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MC몽의 쇼케이스에는 앨범 평가의 객관성을 위해 그의 팬들이 아닌 인터넷을 통해 추첨한 성인남녀들만 초청해 신나는 힙합 무대를 열었다. MC몽은 1,2집 히트곡들은 물론 3집 타이틀곡 '아이스크림', '허클베리 몽의 모험', '기도',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사죄의 마음을 담은 '비밀' 등을 선보였으며 메이비, 여욱환, 이천희, 슈퍼스타, 원투, H-유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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