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 N리그- 강릉시청, 창원시청 제압

2006. 9. 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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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강릉시청이 창원시청을 누르고 실업축구 N-리그 후기 2위로 올라섰다.

강릉시청은 29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6 N-리그 후기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몰아넣은 나일균의 활약을 앞세워 강준우가 한 골을 터트린 홈팀 창원시청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3승2무1패(승점11)가 돼 2위로 한 단계 올라선 강릉시청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김포 할렐루야(4승1무.승점 13)를 2점차로 추격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강릉시청은 후반 7분 김동현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나일균이 골 지역 정면에서 왼발슈팅으로 선취골을 뽑은 뒤, 후반 19분 김동현의 코너킥을 다시 나일균이 헤딩으로 꽂아 넣어 점수 차를 벌렸다.

창원시청은 후반 38분 강준우가 만회골을 성공시켰지만 결국 승부를 뒤집지는 못해 7위(1승2무3패.승점5)에 머물렀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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