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 노리카, '미녀국회의원' 탄생?
2006. 9. 27. 11:27

【서울=뉴시스】
일본의 미녀배우 후지와라 노리카(藤原紀香·35)가 내년 일본 참의원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후지와라는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를 방문하고 사진전을 여는 등 '실적'을 만들고 있다. 선거를 위한 기반 다지기라는 것이 현지의 평가다.
일본 측 연예관계자는 "그녀는 머리 회전이 빠르고 일을 완벽하게 해낸다는 이미지가 있으므로 정치가로서 적합하다"며 "만약 당선한다면 '마돈나 의원'으로 화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미인 국회의원'이 탄생한다면 젊은층도 정치에 흥미를 가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우세하다.
후지와라는 10월 방송 예정인 아사히TV 드라마 '다멘즈 우~카'에 출연한다. 대기업 임원의 비서 역이다.
1992년 미스재팬인 후지와라는 도회적인 이미지의 배우로 인기를 얻었다. 쇼와여대 영문과 출신으로 외국어에 능통하고 각종 전문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지적인 배우의 대명사이다.
공식행사장에서의 섹시한 노출의상도 그녀를 돋보이게 한다. 2002년 한일 친선대사를 맡은 바 있어 국내에서도 친숙하다./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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