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누나 손정민 "동생은 외탁을 했다"

2006. 9. 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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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의 누나 손정민이 동생 손호영의 숨겨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손정민은 18일 방송된 MBC '이윤철 박미선의 톡톡톡 오후 2시'에 출연해 많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동생 손호영과의 우애를 과시했다.

손정민은 "아빠 쪽은 길쭉 길쭉한 편인데 나는 아빠를 닮았고 손호영은 엄마 쪽을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코가 닮았다고 한다. 성격은 달라도 취미는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동생은 엄마를 닮아 고집이 세다. god 내에서도 고집이 제일 세다. 예를 들어 안무를 만들어도 동생이 마음에 안든다고 하면 안무를 다 바꿔야 할 정도"라고 말했다.

5살 차이가 나는 손정민과 손호영 남매는 남다른 우애를 뽐냈다.

손정민은 "손호영은 학창 시절부터 춤과 노래에 재능이 많아 집 밖에서는 이미 유명했다. 하지만 집에서는 아빠한테 혼날 까봐 비밀로 하고 있었다. 그 당시에도 손호영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열성팬들에 의해 옷이 찢기는 일도 있었다"고 밝혔다.

손정민은 손호영이 연예계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아버지 몰래 용돈도 주고 응원도 아끼지 않는 등 동생에게 도움을 많이 줬다.

이에 MC들이 "손호영이 이렇게 인기 스타가 될 수 있었던 것이 누나의 덕이니 수입의 10%는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자 "이미 차도 선물 받고 동생이 누나한테 정말 잘한다"며 동생 칭찬에 열을 올렸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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