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본 패티김 "둘째딸 카밀라 내년 1,2년 안에 결혼할 듯"
2006. 9. 15. 11:38

[뉴스엔 고홍주 기자]
가수 패티김이 둘째딸 카밀라의 근황을 전했다.
카밀라는 지난 2003년 가수로 데뷔해 1집 앨범 'Introspect'를 발매, 어머니의 뒤를 이을만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패티김은 15일 방송된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을 통해 큰 딸 정아씨의 출산 소식을 전하면서 "둘째딸 카밀라도 1, 2년 안에 결혼할 듯 하다"고 밝혔다.
패티김은 "카밀라는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고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카밀라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카밀라의 이상형은 본인의 아버지 같은 사람이다. 유머러스하고 다정한 남자를 좋아한다"며 "그 점은 나하고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티김은 할머니가 된 기분에 대해 "처음에는 할머니가 되는 것이 싫어 손자에게 이모가 돼주기로 생각했는데 손자의 얼굴을 처음 본 순간 '내가 할머니야'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고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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