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교통사고 희철과 부친상 동해 빠진 11인조로 방송 출연
2006. 8. 13. 14:14

[뉴스엔 유숙 기자]
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가 11명으로 무대에 올랐다.
슈퍼주니어는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김희철과 동해를 제외한 11명이 검은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라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Endless Moment'를 불렀다.
이날 방송은 11일 오후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8일 부친상을 당한 동해와 10일 새벽 동해의 아버지 빈소에 조문을 하고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김희철이 참여하지 못했다.
한편 타이어 이상으로 교통사고를 당한 김희철은 진단 결과 대퇴부와 발목이 골절되는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고 서울의 모 병원에서 수술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유숙 rer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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