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주몽 vs 대소,칼날 보다 더 번뜩이는 눈빛 싸움

2006. 7. 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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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일부터 4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TNS 미디어코리아 기준)를 차지하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대하사극 '주몽'이 8월 1일 1회분에서 금와왕(전광렬 분)의 제안으로 주몽(송일국 분) 대소(김승수 분) 영포(원기준 분) 등 세 왕자가 화려한 무예대련을 펼친다.

스승 해모수(허준호 분)에게 무예를 전수 받은 후 끊임없는 자기수련으로 예전에 비해 실력이 월등히 향상된 주몽은 자타가 공인하는 검의 달인 대소왕자와 검술 대결을, 비록 형에는 못 미치지만 역시 뛰어난 무예를 지닌 영포왕자와는 권술 대결을 잇달아 벌인다.

지금까지 주몽이 비적들 혹은 대소 영포 왕자가 보낸 군사들과 격투를 벌인 적은 많았지만 드라마 '주몽'의 핵심인물인 대소 영포 왕자와의 무예대결은 최초인 만큼 주몽이 이들 왕자들과 어떤 대결을 펼칠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주몽'제작진이 소서노(한혜진 분) 금와 유화(오연수 분) 원후 등과 많은 대소신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결을 펼치는 이번 장면 촬영을 이틀에 걸쳐 진행할 정도로 극의 완성도에 공을 들인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촬영에서 대소 영포 주몽은 수십미터 떨어진 과녁을 향해 활을 쏘며 각자의 실력을 뽐냈다.

얼마전 산청 황매산 촬영에서도 멀리 떨어진 과녁에 활을 명중시켜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는 송일국은 이번에도 역시 '주몽'의 이름값을 해냈다. 특히 앞서 활을 쏜 김승수 원기준과 달리 송일국은 천을 하나 꺼내 앞이 안 보이도록 눈을 가린 뒤 활을 쐈는데도 불구하고, 수십 미터 떨어진 과녁에 활을 몇 번씩이나 명중시키며 신궁의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7월31일 방송되는'주몽'20회에서는 현토성을 찾아 금와의 의중을 당당히 전하면서 금와왕의 깊은 신임을 얻어가는 주몽과 대소 사이의 갈등, 대소에게 청혼을 받은 뒤 주몽에게 자신의 마음을 잡아달라고 하는 소서노의 모습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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