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 "레드삭스 불화없다" 일축

2006. 7. 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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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다음달 솔로앨범 발매를 앞둔 레드삭스 채영인이 항간에 떠도는 불화설을 일축했다.

채영인은 13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항간에 떠도는 불화설은 말도 안된다"며 "여성그룹들에게 흔히 제기되는 소문일 뿐"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데뷔한 레드삭스는 멤버 주은이 연기자로 전향한 뒤 올해 초 갑자기 활동을 중단했고, 채영인이 솔로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멤버들의 불화로 인해 팀이 와해된 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이 떠돌았다.

채영인은 "레드삭스가 올해 초 활동을 갑자기 중단한 이후는 지난 1월 초 노정명이 자동차 접촉사고로 얼굴에 입은 부상이 회복이 늦어져 결국 활동을 포기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모두 레드삭스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해 많이 아쉬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불화설은 어이가 없다"며 "레드삭스는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영인은 또한 "나의 솔로 활동도 모두 레드삭스를 위한 것"이라며 "왕성한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다음 내년 상반기 나올 레드삭스에 앨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레드삭스 소속사 보스턴 미디어 측은 주은의 연기자 변신에 대해 "전 멤버 주은은 연기자에 대한 의욕이 너무 강했다"며 "레드삭스 멤버와 소속사 모두 주은이 연기자로 성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구혜정 기자 photonine@>

gyum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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