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타이푼'트로이카'이달의 우수신인 음반에
2006. 7. 3. 14:36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의 2006년 7월 `이달의 우수신인 음반`으로 3인조 혼성 댄스그룹 타이푼(Typhoon)의 `트로이카(Troika)`가 선정됐다.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에 오른 타이푼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다음의 네티즌 투표에서 총 3만3598표 중 1만7207표(51%)의 지지를 받아 `A-Bridge` `cuzky`를 제치고 최종 우수신인 음반으로 선정됐다.
문화관광부는 3일 타이푼의 제작사 대표(전덕중)에게 기념패를 수여한다. 타이푼은 7월 한 달간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홍보와 케이블 음악채널 M.net을 통한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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