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패러디 CF, 임성한 작가 화낼까 걱정"

2006. 6. 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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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탤런트 임채무가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의 종방연에서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모레노 주심 패러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SBS 주말극장 '하늘이시여'(극본 임성한ㆍ연출 이영희)에서 홍파 역으로 출연했던 임채무는 23일 오후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이 드라마의 종방연에서 감사패를 받은 뒤 이 같은 '세리머니'로 화답했다.

한 제과업체의 '돼지바' CF에서 지난 2002 한일월드컵 '한국 대 이탈리아' 경기에서 모레노 주심이 레드카드를 뽑아드는 장면을 패러디해 인터넷에서 화제가됐던 임채무는 '하늘이시여' 종방연에서도 감사패를 번쩍 치켜들며 같은 동작을 취해 보였다.

임채무는 "드라마가 너무 휼륭해서 (출연중에)이런 '쌈마이' 짓은 안하려고 했는데,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하게됐다"며 "작가와 PD님이 화를 내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그러지 않아)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7월2일 85회로 종영을 맞게 된 것에 대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하늘이시여' 종방연에서 SBS는 전 출연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ry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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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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