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신아리 파이널' 일본 여고생스타 더블캐스팅 화제

2006. 6. 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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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희진 기자]

최초의 한일 공동제작 서바이벌 학원공포 영화 '착신아리 파이널'이 일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의 '여고괴담'시리즈가 있다면 일본에는 '착신아리' 시리즈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는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공포영화이다. 일본 최고의 여배우들이 거쳐간 '착신아리'시리즈의 마지막편인 '착신아리 파이널'은 일본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고생스타 호리키타 마키와 쿠로키 메이사의 더블 캐스팅으로 젊은 층의 선풍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둘다 1988년생이다.

지금까지 '착신아리' 시리즈의 헤로인은 1편 시바사키 코우, 2편 미무라로 이어지며 일본 최고의 인기 여배우가 주연을 도맡아 왔다. 특히 이번 3편에는 '올웨이지 3쵸메의 석양'을 통해 시골에서 상경한 순수한 여고생 역으로 주목을 받은 뒤 드라마 '노부타 프로듀스'에서 이지메를 당해온 여고생 역할을 열연한 호리키타 마키가 있다. 또 영화 '같은 달을 보고 있다'와 연극 '아즈미'에서 열연을 펼친 쿠로키 메이사가 출연해 영화의 공포감을 한층 실감나게 전달하고 있다.

영화 '착신아리 파이널'은 제목 그대로 '착신아리'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부산으로 수학여행을 온 일본 고등학생들에게 죽음의 메시지가 전송되면서 그 메시지를 친구에게 전송하지 않으면 죽임을 당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쟁쟁한 두 일본 여배우와 장근석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착신아리 파이널'은 오는 22일 개봉된다.

이희진 ehhhi@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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