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벽, 딸 이지연의 아나운서 시험 반대한 이유 "여자 이상벽"
2006. 5. 26. 08:15

[뉴스엔 유숙 기자]
'아나운서가 되겠다는 이지연을 이상벽이 반대한 이유는 여자 이상벽이기 때문?'
방송인 이상벽과 그의 딸이자 KBS 아나운서인 이지연이 25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에 출연해 부전여전의 입담을 과시했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아버지가 아나운서 시험 보기 전에 반대를 하셨다"며 "그 이유가 '얼굴이 아니다'였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상벽은 고개를 끄덕이며 "외모가 '여자 이상벽'인데..."라며 말끝을 흐리더니 이내 "어려서부터 아이디어가 좋아 그 점을 살려 프로듀서나 기자를 하라고 조언했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나운서는 네가 외모적으로 불리하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이 아나운서의 초등학교 동창생 중 한 명은 어릴 때 이 아나운서가 메뚜기 튀김을 즐겨먹었다는 사실을 공개해 MC인 유재석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유숙 rere@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star@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