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일본에서도 '웃는거야'"..6월 日진출

2006. 4. 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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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신곡 '웃는 거야'로 각종 음악차트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는 가수 서영은이 열도로 그 인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서영은은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의 삽입곡 '사랑하는 날에'를 비롯해 SBS 드라마 '불꽃'의 '사랑의 찬가', MBC 드라마 '눈사람'의 '혼자가 아닌 나', SBS 드라마 '첫사랑'의 '내 안의 그대' 등 영화와 드라마 OST 최다 참가 가수라는 명성을 이어왔다.

서영은은 공식적으로 일본을 방문한 적이 한 번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드라마의 한류열풍으로 일본내에서 급속도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 지난 2월 BMK, 마야, 리사, 리즈, 화요비 등과 함께 만든 앨범 '12 메모리즈 오브 러브(12 Memories Of Love)'에서 유명 일본 노래를 한국어로 번안해 불러 일본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음반은 미시아의 '하테나쿠 쓰즈쿠 스토리', 기로로의 '나가이 아이다', 드림스 컴 트루의 '러브 러브 러브' 등 일본에서 2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기록한 가수들의 곡을 한국어로 리메이크한 것. 국내 가수들이 일본어 신곡을 발표하는 것과 달리 일본 노래를 한국어로 재해석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서영은은 이같은 관심에 따라 오는 6월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일본 진출을 노릴 계획이다.

서영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서영은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좋아하는 일본인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un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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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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