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김범수 "2년후엔 더욱 성숙된 음악 하겠다"

2006. 4. 3. 13:1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논산(충남)=유순호 기자]

가수 김범수가 짧게 자른 머리에 환한 미소를 띠고 군에 입대했다.

김범수는 현역 1급 판정을 받고 3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날 오후 12시45분 훈련소 앞에 도착한 김범수는 "담담한 마음이다. 군에 들어가서 더욱 열심히 하고 진정한 남자가 돼 돌아오겠다"고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날 훈련소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팬클럽 '노래쟁이' 회원 50여명과 일본 팬이 김범수가 도착하기 2시간여 전부터 도착해 김범수의 환송을 준비했다.

김범수는 "어제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모여 식사도 하고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며 "군에 가서는 그동안의 가수 생활도 뒤돌아 보고 2년후 더욱 성숙한 가수가 돼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범수는 올해 초 군입대 영장을 받고 교회 무료 콘서트, 팬미팅 등으로 차분히 입대를 준비해 왔으며, 4일 발매할 앨범 준비도 모두 마쳤다.

김범수는 "조금은 늦은 나이에 입대해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수도 있지만 누구나 갔다오는 군대이기 때문에 열심히 할 각오가 돼 있다"고 늠름한 끝인사를 전했다.

이날 훈련소에 입소한 김범수는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사진 = 박성기 기자 musictok@>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논산(충남)=유순호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