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은혜 앵커, 국제변호사와 화촉

2006. 3. 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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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은혜(35) 앵커가 지난해 5월부터 교제해 온 국제변호사 유형동 씨와 백년 가약을 맺었다.

김은혜 앵커와 유 변호사 커플의 결혼식은 19일 오후 5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00 여 명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진행됐다.

송광수 전 검찰총장의 주례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MBC 보도국 선후배 동료들을 비롯, 안성기 변정민 등 연예계 지인들도 참석해 새출발 하는 부부를 축하했다.

김은혜 유형동 부부는 결혼식 후 필리핀으로 일주일 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광화문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김은혜 앵커는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93년 MBC 기자로 입사한 후 여기자로서는 최초로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택됐다. 현재, 매일 오전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유정아 전 KBS 아나운서의 사촌 동생이기도 신랑 유 변호사는 미국 버클리 대학과 코넬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미국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기도 했다. 지금은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국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o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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