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 김새롬 MC, 리포터, CF모델로 1인 3역 척척
[뉴스엔 강은영 기자]
상큼 발랄한 신예 김새롬(19)이 올해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김새롬은 KBS 2TV '놀라운 아시아'의 새로운 MC로 투입되고, ㈜농심의 신제품 CF촬영으로 바쁜 생활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그녀는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진행되는 KBS 2TV '놀라운 아시아'에 새로운 공동 MC로 나서게 된다. 현재 '놀라운 아시아'는 아나운서 황수경이 진행하고 있지만 오는 17일부터 지석진 성동일 김새롬이 투입돼 더욱 밝은 내용이 주를 이루게 된다.
김새롬 소속사 g&f 측은 17일 "김새롬이 '놀라운 아시아'에 투입돼 15일 녹화했다"며 "제작진에서도 통통 튀는 매력에 점수를 준 것 같다"고 밝혔다.
또 김새롬은 오는 21일 ㈜농심의 라면CF를 촬영한다. 김새롬 소속사 측은 "김새롬이 6개월단발로 탤런트 왕빛나와 함께 라면 CF를 촬영한다"며 "본인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김새롬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톡톡 튀는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MTV '라이브 와우'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또 DMB라디오에서 '슈퍼주니어' 강인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이처럼 김새롬은 MC, 리포터, CF모델로 맹활약하며 올 한해 '스타'로의 면모를 쌓아가고 있다.
강은영 kiss@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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