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대전지하철 스크린도어 가동
2006. 3. 16. 09:29

[머니투데이 김경훈기자]
16일 개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전 구간에 PSD(Platform Screen Doors·승강장 스크린도어)(이하 PSD)가 가동된다.
현대엘리베이터(사장 최용묵)는 대전지하철 1호선 1단계 전 역사에 PSD 설치를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지하철은 지난 1996년 착공한 지 10년만에 개통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1호선 전 역사에 PSD가 설치됐다.
대전지하철 1호선 1단계 구간은 판암역에서 정부대전청사역까지 총 12개 역사다. 오는 2007년 개통 예정인 2단계 구간 10개 역사에도 PSD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대전지하철 개통으로 현재 PSD는 서울·광주·대구·대전·부산지하철 등 총 5개 도시 43개 역사에서 가동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004년 광주지하철의 금남로4가역과 도청역에 PSD 설치를 시작으로 서울지하철 동묘앞역과 용두역에도 설치를 완료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대전지하철 개통을 계기로 PSD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함으로써 새로운 대중교통 이용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SD가 설치된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사
김경훈기자 sty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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