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훈 "사랑은 아름답지만, 아픈 것"

2006. 3. 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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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현 기자/사진 홍기원 기자]

"사랑은 최고로 아름답지만, 최고로 아픈 것 같다."

SBS 금요드라마 '어느날 갑자기'에서 연상의 여인을 보듬어주는 멋진 남자 차윤수 역을 맡은 배우 윤성훈이 이같은 말로 '사랑론'을 밝혔다.

진한 사랑의 아픔을 겪었던 탓일까. 윤성훈은 "사랑을 많이 해본 적이 없다"면서도 "사랑은 보기에는 정말 아름답지만, 깨지게 되면 유리처럼 산산조각나는 아픔이 있는 것 같다"고 조심스레 속내를 드러냈다.

윤성훈이 맡은 차윤수는 극중 이혼을 당한 후 모질게 살아가는 연상의 여인 송선미를 사랑하게 되는 남자다. 그녀를 위해 자신의 꿈을 과감히 버리는 소위 백마탄 왕자. 사랑은 아픈 것이라던 윤성훈은 극중 아픈 사랑으로 힘들어하는 그녀를 보듬어주게 된다.

어릴 적 선배 누나에게 호감을 가진 적은 있지만 실제 연상과 사귀어 본 적은 없다는 윤성훈. 그는 "연상과의 사랑은 편안함이 있을 것 같다"면서도 "기대고 싶은 마음이 오래가면 곧 끝날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랑하는 여인이 있으면 화끈하게 대쉬하는 성격일 정도로 사랑에 적극적인 면모도 가지고 있다고 웃음짓던 윤성훈. 그가 이혼의 아픔을 가진 여인을 향해 펼쳐낼 순수한 순애보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첫방송을 시작한 '어느날 갑자기'는 송선미 이종원 성현아 윤성훈의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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