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천명훈-심민의 'S' 시즌2 방송

2006. 2. 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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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케이블 위성 영화오락채널 XTM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S` 시즌 2가 오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자정에 방송된다

`S`는 S맨이 여성 출연자 6명 가운데 3명의 진짜 솔로 여성을 찾는 러브 서바이벌 프로그램. XTM에 따르면 새롭게 시작되는 S는 두 달 가량의 준비기간을 통해 더욱 리얼하고 업그레이드된 진행방식으로 변신한다.

클럽에서 진행됐던 시즌 1과 달리 `S` 만의 단독 세트를 꾸며 더욱 화려하고 색다른 분위기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과 구성에서도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는 흥미진진한 러브 게임으로 시즌 1의 식상함을 벗었다.

또 각각의 게임에서 떨어진 여성 출연자들에게 한번의 기회를 제공했던 패자부활전이 없어지고, 전 라운드가 서바이벌 형식으로 바뀐다. 지켜만 보던 남자 친구의 역할을 대폭 강화해 S맨과 남자친구의 방해공작 사이에서 S맨을 유혹해야 하는 여성 출연자들에게 더 큰 난관을 심어준다.

싱글녀 선택에 성공해 사랑을 찾은 S맨과 S맨을 속여 S맨의 선택을 받은 커플에게는 시즌 1과 마찬가지로 300만원의 데이트 자금과 200만원 상당의 커플링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을 원하는 시청자는 XTM 홈페이지(www.xtmtv.com)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사진 있음>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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