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VS 이수영, 숙명의 맞대결 벌인다
2006. 2. 15. 10:25

[뉴스엔 국지윤 기자]
이효리와 이수영이 숙명의 대결을 펼친다.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서구 88 체육관에서 1시간 3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KM 'M countdown'에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선의의 라이벌 대결을 펼친다.
최근 7집 앨범으로 돌아온 이수영과 오랜 공백을 깨고 2집 앨범을 발표한 이효리의 맞대결은 가요계 최대 관심사다. 이효리와 이수영은 Mnet-KMTV 'M! countdown'에서 타이틀 곡 'Dark Angel'과 'Grace' 등을 각각 발표하며 그녀들의 고유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이외에도 'SS501 VS 수퍼쥬니어' 그리고 '에픽하이 VS 다이나믹 듀오'가 한 무대에 나란히 출연해 각 분야의 최고를 가린다.
'Fighter'로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SS501과 이에 '미라클'로 맞서는 수퍼 주니어의 대결 또한 기대된다. 에픽하이와 다이나믹 듀오가 각각 '사진첩'과 'Let's go'로 힙합의 지존을 가리는 무대를 펼친다.
이번 무대는 공연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 가능하며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Mnet과 KM에서 동시 생방송된다.
국지윤 piu00@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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