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로 보는 주식]ROE(자기자본순이익률)

2006. 2. 1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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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등 변동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이익창출 능력 등 실적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본 대비 순이익 비율을 알아보기 위해 탄생한 지표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이다.

즉 ROE는 기본적으로 경영자가 기업에 투자된 자본을 사용해 얼마나 큰 이익을 올리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고안됐다.

ROE는 손익계산서상 최종적인 경영성과인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이익창출 능력을 나타낸다.

주주 입장에서는 회사에 투자한 자금이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기에 주식투자를 막 시작하는 투자자들도 기본적으로 챙기는 지표 중 하나다.

최근 우리나라 기업들의 ROE는 15% 수준이다. 경기 변동에도 ROE의 변동성이 축소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인 수익창출 능력을 갖춰가고 있음을 시사한다.ROE를 이용해 투자 유망 종목을 집어내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을 두가지 소개한다. 먼저 ROE로 안정적인 수익창출 능력이 있는 기업을 찾을 수 있다.

최근 5년간의 평균 ROE가 10% 이상인 종목 가운데 현재와 5년간 평균 ROE의 편차가 작은 종목을 추려내면 된다.

이런 기준으로 선별한 종목은 시장이 하락기에 접어들더라도 안정적인 주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종목을 ROE를 통해 검증해 볼 수도 있다. 신아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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