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팬 400명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
2006. 2. 10. 10:20

12인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팬 400명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슈퍼주니어는 1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팬 400명을 초대해 후속곡 'Miracle'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선 한경(2월 9일)과 시원(2월 10일)의 생일파티도 열릴 예정이라 슈퍼주니어와 팬들에겐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이미 지난 9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일부 촬영을 마쳤으며 경쾌한 미디움 댄스곡 'Miracle'에 어울리는 표정과 안무를 멋지게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슈퍼주니어는 "팬들과 함께 하는 첫 촬영이라 설렌다. 팬들이 가까운 곳에서 응원해주는 만큼 더 멋진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질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후속곡 'Miracle'의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kr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