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어벙' 안상태, 4개월만에 TV 깜짝출연

2006. 1. 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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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안어벙' 안상태가 4개월에 만에 TV에 컴백해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다.

안상태는 오는 2월 3일 방송되는 KBS2 일일시트콤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의 '자매의 첫사랑'편에서 바람둥이 역으로 카메오 출연한다. 지난해 6월 KBS2 '개그콘서트'를 하차한데 이어 지난해 10월 KBS2 '토요영화탐험'의 코너 MC를 그만둔 뒤 4개월여 만이다.

안상태는 이날 방송에서 극중 이소라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하루에 수 명의 여자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바람둥이 기질을 한껏 발휘하다가 이소라에게 걸려 혼쭐이 난다.

안상태는 시트콤 '솔져 패밀리'에 출연할 예정으로, 개그 무대를 떠나 영화 등에 출연는 동시에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te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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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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