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세종문화회관서 40주년 무대 꾸민다
2006. 1. 27. 14:01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아리랑 가수' 나훈아(59)가 데뷔 40주년 기념 스페셜 콘서트 '나훈아 마흔번째 봄'을 무대에 올린다.
1966년 '천리길'로 데뷔한 나훈아는 3월25~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40주년 공연을 펼친다. 세종문화회관 무대는 4년 만이다.
이 무대에서는 작년 40주년을 앞두고 신곡과 함께 발표한 기념음반 '벗'과 뉴 프리 스타일(New Free Style) 음반 수록곡, 가수 생활 외길을 걸어오며 큰 사랑을 받은 히트곡을 총망라한다.
그의 히트곡은 '무시로' '잡초' '갈무리' '울긴 왜 울어' '임 그리워' '강촌에 살고 싶네' '물레방아 도는데' 등 손에 꼽기도 힘들 정도다. 현재 공연기획사인 콘서트랜드 홈페이지에선 '리퀘스트 코너'를 위해 팬들이 듣고 싶은 음악을 신청받고 있다.
'아리랑 가수', '아리랑 소리꾼'으로 불리고 싶다는 나훈아는 "전통 가요를 불러온 대중가수의 한 사람으로서 '뽕짝', '트로트'라는 호칭이 아닌 순수한 우리말을 사용해 아리랑이라고 칭하자"며 '아리랑이라 호칭하기 운동'을 제안하기도 했다. 입장료 6만6천~9만9천원. ☎1588-4446
mimi@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계곡살인' 이은해가 받은 유족연금 1천300만원, 한푼도 환수못해 | 연합뉴스
- [소셜+] "예쁘기만 하네"vs"전통 훼손"…체험한복 '전통성' 갑론을박 | 연합뉴스
- '탱크데이' 논란 5개월 만에…스타벅스, 투썸 제치고 1위 탈환 | 연합뉴스
- 방송인 남창희, 결혼 8개월만에 임신 소식…내년 2월 출산 예정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중국서 잡아 제주서 말린 생선…제품명에 '제주' 붙여도 될까 | 연합뉴스
- 안성서 승용차 추락해 30대 사망…차량 동호회 이동 중 사고 | 연합뉴스
- 미국서 강도죄 14년 복역하고 한국군 입대?…법원 "면제 대상" | 연합뉴스
- '30대 남성-초등생' 무인텔 혼숙 막지 못한 업주 입건 | 연합뉴스
- 태안서 해수욕장 산책하러 간 30대 바다서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