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윤은혜 "탁재훈 좋지만, 유부남이라서.."

2006. 1. 20. 10:1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산(경기도)=뉴스엔 이현 기자]

"요즘은 탁재훈씨가 너무 좋아진다."

19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MBC 수목드라마 '궁'(극본 인은아/연출 황인뢰)의 세트장에서 열린 현장공개에서 윤은혜가 깜짝 고백으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을 이상형의 첫번째 조건으로 꼽았던 윤은혜는 "요즘은 탁재훈씨가 너무 좋다"고 깜짝 고백한 후 "그러나 유부남이어서 안될 것 같다"고 장난기어린 웃음을 지었다.

윤은혜는 "잘 생긴 사람은 안좋아한다. 잘 생기면 지루할 것 같다"고 이례적인 반응을 보인 후 "편한 사람, 보면 볼수록 좋아지는 사람이 좋다"고 '외모'가 아닌 '내면'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극중 윤은혜는 황태자 이신(주지훈)과 결혼하게 되는 평범한 여고생 채경 역을 맡았다. 부모의 빚을 갚기 위해 고등학생 신분임에도 정략 결혼을 감행하게 되는 것.

윤은혜는 "저라면 절대 정략 결혼은 못할 것 같다"고 손사래를 친 후 "결혼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윤은혜는 반대하는 결혼을 하고도 행복하게 살아온 자신의 부모를 예로 든 후 "지금도 알콩달콩 사는 부모님을 보면서 돈이 없어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돈보다 사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윤은혜는 '궁'에서 사랑스러운 황태자비 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현 tanaka@newsen.co.kr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kr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