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민경훈 "목 수술이라니? 헛소문일뿐"
2006. 1. 2. 14:26

[뉴스엔 박준범 기자]
남성 5인조 그룹 버즈가 리드보컬 민경훈의 목 수술 소문에 대해 유언비어라고 일축했다.
민경훈은 최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게시판에 올라온 '버즈의 민경훈이 목에 혹이 두 개가 나서 수술을 해야한다'는 글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이에 버즈의 소속사 박봉성 대표는 2일 오후 "민경훈이 목 수술을 받는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 12월31일 진행된 '2005 MBC 가요대제전'에서도 라이브를 제대로 선보였는데 목 수술이라니 황당하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민경훈은 목 뿐 아니라 어디든 아픈 곳이 없다"며 "목 수술 이야기는 유언비어일 뿐이다"고 못박았다.
한편 버즈는 지난해 3월 발매한 2집 앨범 'Effect'의 타이틀곡 '겁쟁이'로 큰 인기를 모은데 이어 지난해 11월 말 발표한 싱글앨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2005년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본상을 휩쓸었다.
박준범 anima@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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