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시여' 이민아 "대본 받기 겁나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SBS 주말극장 '하늘이시여'(극본 임성한ㆍ연출 이영희)에 출연중인 신인배우 이민아(본명 이진아)가 "매주 새 대본을 받을 때마다 두렵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극중 분장사인 여주인공 자경(윤정희 분)의 단짝후배 문옥 역을 맡은 이민아는 출연 분량이 조금씩 늘어나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남편의 외도와 이혼, 청하와의 묘한 관계 등 예측할 수 없는 극 전개로 인해 두려운 마음이 앞선다고.
"극중 남편이 3년 동안 다른 여자와 사귀다가 나와 결혼을 했는데, 다시 옛 여자를 만난 거에요. 그래서 이혼을 하게 되는데, 아직 남편은 한번도 출연하지 않았어요. 결혼도 못했는데 얼굴도 못 본 남편과 이혼하게 된 거죠"
극 초반 문옥은 주변 캐릭터에 머물렀으나 분량이 점차 늘면서, 후반부에는 자경의 옛 연인이었던 톱스타 청하(조연우 분)와 묘한 관계로 얽히면서 새로운 사건의 불씨로 떠오를 예정이다.
"성격이 밝고 다혈질이에요. 자경이 할 말 못하는 걸 답답해 하면서 대신 화를 내주기도 해요. 이혼을 했어도 슬퍼하기보다 홀가분해 하고 감정 표현에도 솔직하죠. 극중 청하 오빠를 좋아하는데, 이영희 감독님이 역할이 많이 커질 거라고 알려주셨어요"
자경을 잊지 못해 집착하던 청하는 호감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문옥과 묘한 관계로 얽히게 된다. 아침뉴스 진행자로 발탁돼 왕모와 자경의 애정전선에 긴장을 더하는 예리(왕빛나 분)와 함께 '하늘이시여'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것.
"극중 이름이 문옥인데, 공교롭게도 아버지의 이름과 같아서 정말 하늘의 뜻인가 보다 했어요. 일찍 결혼했다 이혼하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몰라 연기하는데 어려움은 있지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인 이민아는 2002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이후 모델활동을 하면서 '도전 지구탐험대'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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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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