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질투 다룬 연극 '오셀로, 오셀로'
2005. 11. 30. 16:28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그룹 動ㆍ시대가 제작한 연극 '오셀로, 오셀로(Othello, That Night)'가 12월 6-11일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셰익스피어의 비극 '오셀로'를 주인공의 사랑과 질투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아내의 부정에 괴로워하던 오셀로가 아내의 목을 조르기까지의 심리를 추적한다.
또한 등장인물의 갈등 장면을 무용적 움직임으로 표현해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그룹 動ㆍ시대는 "인물의 심리와 행동을 중심으로 오셀로를 재창작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겠다"며 "현대인의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출은 '박제갈매기'와 '오! 발칙한 앨리스' 등의 오유경이 맡고 이주영, 김영옥, 오대석, 박상우, 김길수, 조현근 등이 출연한다.
1만5천-2만원. ☎02-744-0300.
j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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