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특파원 현장보고'로 앵커 복귀
2005. 10. 27. 14:10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KBS '뉴스9'의 앵커였던 김종진 기자가 오는 31일 가을 개편에 맞춰 1TV '특파원 현장보고 세계를 가다'의 앵커로 복귀한다.
김종진 앵커는 지난 1998년 KBS 9시 뉴스 앵커를 맡고, 국내 방송사 메인뉴스의 30대 앵커 시대를 열었던 장본인. 뉴스 앵커의 세대교체를 이끌었던 김종진 앵커는 당시 신선하면서도 안정된 진행으로 시청률 30%대를 기록하는 등 KBS 뉴스 황금기에 일조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김종진 앵커는 지난 1991년 1차 중동전과 2003년 2차 이라크 전쟁 등 두 차례의 종군 취재와 영국 특파원 경험을 바탕으로 뉴스PD라는 중책도 맡았다. '특파원 현장보고 세계를 가다'는 국내 최초로 통합형 앵커 시스템을 도입, 앵커가 뉴스 전체의 기획과 제작까지 책임지는 선진형 뉴스 제작 시스템으로 재무장했다.
김종진 앵커는 "폭넓은 해외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뉴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보이겠다"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김종진 앵커는 다음달 3일 밤 12시 '특파원 현장보고 세계를 가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KBS 1TV '특파원 현장보고 세계를 가다' 앵커로 컴백한 김종진 기자. 사진제공 = KBS]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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