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아나운서, 어릴 적 별명 '피비 케이츠'였다!

최은경 아나운서는 어린 시절 모습도 깜찍한 멋쟁이?
지난 13일 KBS 2TV '해피투게더 프렌즈'를 통해 최은경 아나운서의 초등학교 시절 친구찾기가 방송됐다.
먼저 사투리로 "반갑다, 올라오느라 욕봤데이..."라고 반가움을 표시한 최은경 아나운서.
친구들에 의해 재미있던 에피소드들이 속속 공개됐다.
어릴 적 특히 눈이 크고 예뻐서 별명이 피비케이츠 였다는 최은경 아나운서.
친구들은 혀짧은 목소리로 애교많은 것은 지금의 남편을 만나면서가 아닌 예전부터였으며 어린 시절 유난히 어리광이 심하고 떼쓰기에 일가견이 있었다고 최은경 아나운서에 대해 폭로했다. 최은경이 특유의 애기 목소리로 말을 하면 친구들은 최은경의 부탁을 다 들어줬는데 사실 친구들이 애기 목소리가 듣기 싫어 재빨리 실행에 옮겼다는 것.
또 다른 추억담은 거의 엽기괴담 수준이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좀처럼 눈이 내리지 않는다는 창원에 눈이 많이 내린 어느날 모두들 운동장에서 눈싸움을 벌였다고 한다. 마침 한 남자애가 돌멩이를 넣고 눈덩이를 만들어 던진 것이 최은경의 눈에 제대로 맞았다고 한다. 다음날 학교에는 "은경이가 눈덩이를 맞고 집에 가서 코를 팍~하고 풀었더니 눈알이 빠졌다" 는 둥.. "눈알이 툭~하고 떨어지자마자 본인이 얼른 집어넣었다" 는 둥 전교생이 다 알 정도로 유명한 '눈 빠진 사건'으로 떠들썩했다고 한다.
이에 최은경은 그날 실제로 코를 풀다가 눈이 툭 튀어나왔고 엄마가 얼른 제자리에 넣은 뒤 안과에 갔었다고 해 괴담이 아닌 사실이었다는 점을 밝혔다.
이날 친구찾기에 나선 최은경은 친구의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특유의 애교로 어쩔 줄 몰라하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뉴스엔=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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