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연인' 첫방송 20.7% 대박 예고

<뉴스엔=이재환 기자>
24일 첫방송된 전도연 김주혁 주연의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이 대박을 예고했다.
'프라하의 연인`이 첫방송에서 인기 드라마의 기준인 시청률 20%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프라하의 연인'은 전국 시청률 20.7%, 수도권은 22.6%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첫 방송된 손창민 정보석 주연의 MBC 사극 '신돈`은 9.9%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KBS 1TV '불멸의 이순신' 종영 이후 무주공산이 되다시피한 주말 오후 10시대는 '프라하의 연인'의 집권이 확실시 되고 있다.
'프라하의 연인'은 지난해 여름 한반도를 강타한 김정은 박신양 주연의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신우철 PD와 김은숙 작가가 다시금 손잡은 유럽의 연인 두번째 시리즈다. 연기력을 검증 받은 전도연 김주혁 김민준을 앞세워 인기몰이에 나섰다.
시청자들은 전도연 김주혁의 연기에 대해 찬사를 보내며 대박 조짐을 예견하고 있다.
'프라하의 연인'은 제목 그대로 프라하에서 2주간 로케 촬영을 통해 체코의 프라하 등 이국적인 풍광을 카메라에 담았다. 대통령의 딸과 형사로 분한 전도연 김주혁 등이 이끄는 스타군단을 앞세워 주말 밤 안방 왕좌를 위한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은 것이다.
'신돈'은 MBC 본격 정치 드라마 '제5공화국` 후속으로 MBC가 100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용인시에 세트장을 짓는 등 1년 여 이상 야심차게 준비한 사극이다. 고려의 요승 신돈의 일대기를 새롭게 해석하고 고려말 친원세력과 싸웠던 공민왕과 그의 아내 노국공주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신돈 역에는 왕년의 하이틴 스타 손창민이, 공민왕 역은 정보석이, 노국공주 역에는 서지혜가 열연한다.
한편 KBS 1TV '칭기즈칸'은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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