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의 영스트리트, '내몸사랑' 콘서트로 성교육!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 구성애 소장이 들려주는 '여자가 알아야 할 남자의 성'!
10대 DJ 장근석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장근석의 영스트리트' (이하 '영스트리트')가 지상파 라디오 공개방송으로는 처음으로 청소년을 위한 성교육 콘서트를 열었다.
19일 저녁 7시 30분 SBS 목동사옥 공개홀에서 열린 '영스트리트-내몸사랑 콘서트'에 성교육 전문가인 구성애 아우성센터 소장이 특별 출연, 청소년들에게 '내몸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쳤다.
남자이긴 하지만, 남자의 몸에 대해 잘 모를때가 있다는 DJ 장근석은 "남자의 몸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여자가 알아야 할 남자'를 주제로 공개방송을 이끌어 나갔다.
'남자가 자위를 많이 하면 키가 안 큰다', '남자가 여드름이 많이 나면, 성욕도 강하다', '남자가 아침에 텐트를 안치면 건강하지 않다', '남자의 성욕은 이성으로 자제가 안 된다', '남자가 다리를 오므리고 앉으면 정력이 나쁘다' 등 남자 몸에 대한 5가지 의문에 대한 구성애 소장의 명쾌한 해설이 이날 공개홀을 찾은 여중생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구성애 소장은 "우리 친구들이 서로의 성에 대해 잘 알고 있어, 희망이 밝다"고 흐뭇해 하며, "서로의 신체적인 차이를 인정하고 건전하게 '성욕'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구성애 소장 외에도 가수 이소은과 주석, 45RPM, 빅마마, 스토니스컹크, 소울스타, 렉시 등이 출연, 300 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을 심어주었다.
공개 방송이 끝나자 아쉬움을 토로하던 인천 만수중학교 1학년의 최혜원 양은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남자들의 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한편, 이날 열린 공개방송은 20일 저녁 8시 SBS라디오 파워FM(107.7㎒)의 '장근석의 영스트리트'에서 2시간에 걸쳐 방송되며, '여자가 알아야 할 남자'에 이어 20일에는 '남자가 알아야 할 여자'를 주제로 '내몸사랑 콘서트'가 한번 더 열릴 예정이다.
['장근석의 영스트리트'의 DJ 장근석(왼쪽)과 구성애 소장이 '내 몸사랑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안지선 기자 ajs@mydaily.co.kr]
(안지선 기자 aj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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