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지금도 엄정화 언니 섹시미 따라가려고 노력 중"
2005. 8. 14. 14:56
<뉴스엔=길혜성 기자>
연예계의 대표적인 섹시 스타로 꼽히는 이효리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선배인 엄정화의 섹시미에 부러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14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명동에 있는 펑키 하우스에서 진행된 엄정화의 생일 및 데뷔 12주년 기념 행사에 축하 영상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효리는 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금도 엄정화의 섹시함을 따라 가려고 노력 중이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100여명의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효리는 이 영상 메시지에서 "엄정화 언니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너무 좋아하는 분이다"며 "연기도 센스있게 잘 하시는 정말 따라가고 싶은 선배다"고 말해 엄정화 팬들로부터 열띤 환호를 받았다. 또한 이효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엄정화에게 "오래 오래 사랑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comet@newsen.co.kr/photolim@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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