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치 심경고백, "인디밴드에게 죄송하다"
2005. 8. 6. 18:48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인디밴드에 폐를 끼쳐 죄송하다"
지난달 30일 생방송 중 전라노출 사고로 파문을 일으킨 카우치가 5일 구속 전 KBS 2TV '연예가중계'의 박태호 프로듀서와 인터뷰를 갖고 심경을 밝혔다.
노출 파문 후 묵묵부답을 일과하며 입을 열지 않았는 카우치 멤버 신모(27)씨와 오모씨(20)은 "우리들의 행동으로 큰 충격을 받은 부모님과 친구들에 가장 미안하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이들은 "우리들의 행동이 사회적으로 이렇게 물의를 일으킬 줄 몰랐다"며 "홍대에서 함께 음악을 하고 있는 인디밴드들에게도 폐를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카우치 멤버의 첫 심경고백은 6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방송된다.
한편 5일 오후 서울남부지방법원은 공연음란 및 업무방해 혐의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구속수감됐다.
[공연음란 및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수감 된 카우치 멤버.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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