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천장에 달린 소?
2005. 8. 2. 18:19

◇요즘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시내 곳곳에는 형형각색의 소들이 넘쳐난다. '카우 퍼레이드'(CowParade) 때문이다. 전 세계 예술가들은 유리섬유로 만든 실물 크기의 소 형상에 화려한 색깔을 입힌 작품을 만들어 공공장소에 설치해놓는다. 예술가들은 행사 막바지에 이 작품을 경매에 부쳐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 어린이들을 돕는다. 1998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관광객을 끌어모을 요량으로 시작한 이 행사는 이후 뉴욕과 런던, 프라하, 상파울루 등 세계 대도시를 돌며 '국제 문화 프로젝트'로 발전했다. 사진은 모스크바 붉은광장 인근의 GUM 백화점 유리천장에 매달린 작품이다. 모스크바=�케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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