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미녀그룹 LPG, 가요계를 불살라버리겠다

2005. 7. 3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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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문미영 기자>미스코리아와 슈퍼모델 출신 여성 4인조 트로트 그룹 LPG가 오는 8월부터 트로트를 무기로 가요계 정벌에 나선다.Long Pretty Girls라는 뜻의 줄임말이자 모든 것을 터뜨릴 만큼 가공할만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는 의미의 LPG는 트로트를 통해 가요계의 새 에너지를 불어 넣어 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PG는 2004년 최고의 트로트 가수 장윤정을 탄생시킨 히트메이커 윤명선씨가 음반프로듀서를 맡아 기획했다. 윤명선 프로듀서는 “장윤정 이상의 센세이션이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하며 LPG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이어 애니콜과 트롬 세탁기 등 유명 CF를 제작한 정경무 감독이 가능성을 보고 사례금 없이 LPG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으며 비, 박진영, god 등의 안무를 맡았던 팀매니아의 정성욱이 안무를 짰다. 트로트 그룹 LPG는 이들을 통해 오디오와 비디오 뿐 아니라 무대매너까지 완벽하게 갖춰나가고 있다.또한 국내 트로트계의 제왕인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가 LPG의 홍보대사를 자청하며 LPG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고, 하하, MC몽, 춘자, 박명수 등이 명예홍보대사를 맡았다. 올 8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LPG는 선배들의 후원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매력을 무기로 트로트 중흥기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mymoon@newsen.co.kr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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