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KBS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팬카페

<뉴스엔=박준범 기자>한 시청자가 KBS 1TV 주말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극본 윤선주/연출 이성주, 김정규)을 ‘올해 가장 감동적인 드라마’로 꼽았다. 특히 이 시청자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재미를 인정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myoin’(ID)는 ‘불멸의 이순신’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올해 가장 낄낄거리면서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가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이었다면, 가장 가슴아파하며 보는 드라마는 ‘불멸의 이순신’이다”고 밝히며 두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하지만 이 시청자는 “비록 ‘불멸의 이순신’이 대박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 않지만 그냥 보는 드라마가 아닌 소장하는 드라마로 보고 있다”며 ‘불멸의 이순신’에 대해 더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이 시청자는 이어 드라마에서 ‘이순신 장군’역을 맡고 있는 김명민에 대해 “처음에 걱정 아닌 걱정을 잠시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빛이 나고, ‘정말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린다”고 찬사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이 시청자는 “속옷만 걸쳐도 더운 삼복더위에 많은 옷을 걸치고 연기하는 모든 출연진들이 진정한 프로정신을 보여주고 있다”며 드라마 제작진들의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한편 24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12척의 전선만으로 1,000여척의 왜군과 일전을 준비하는 이순신(김명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순신은 ‘제2의 견내량’이라 불리는 ‘울돌목’을 발견하고 왜군의 해상을 이용한 서진을 저지하기로 한다. 하지만 이순신의 수하들도 무모한 일전이라 여기고, 고된 훈련에 녹초가 돼 일전을 두려워한다. 심지어 이순신은 선조(최철호 분)로부터 ‘조선수군을 폐한다’는 어명을 받게 된다.임진왜란 당시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여겨졌던 왜군과의 일전에서 기적과 같은 승리를 이끌어낸 ‘명량해전’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24일 방송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 27.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주말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anima@newsen.co.kr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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