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프로 진행 여자아나운서 4인 4색

<뉴스엔=김용호 기자>공사를 구분하지 못한 여자 아나운서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지난 15일 일본의 8인조 인기 아이들 그룹 뉴스(NEWS)의 미성년 멤버 우치 히로키(18)가 술에 취한 상태로 새벽에 공원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에 보호된 사건이 일어났다. 소속사인 쟈니스는 긴급히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멤버를 무기한 근신한다고 밝혔다.우치 히로키는 현재 촬영중인 칸사이TV의 드라마 ‘간밧테이키마쇼이’에서 출연 장면이 모두 삭제당하는 등 사실상 모든 연예 활동이 중단되는 큰 타격을 받았다. ‘간밧떼이키마쇼이’는 한국의 이상은이 영화음악을 담당해 국내에도 알려져 있는 ‘화이팅 에츠코’의 드라마 판이다. 우치가 빠진 역할은 같은 쟈니스 소속의 그룹 KAT-TUN의 타쿠치 준노스케가 대신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우치 히로키를 볼 수 없게 된 아쉬움이 큰 팬들은 그를 술자리에 불러내 사건의 원인을 제공한 후지TV의 키쿠마 요시노(33)에게 비난의 화살을 날리고 있다. 키쿠마 아나운서는 자신의 여자친구들과 있는 사적인 자리에 우치를 전화로 불러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일본의 니칸스포츠가 20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우치 히로키는 지난 14일 ‘여자배구월드GP’의 중계방송에 출연했다. 방송을 마치고 스텝들과 회식을 하던 중 다른 장소에 있던 키쿠마 아나운서의 전화를 받았고, 그 자리에 합류해서 15일 오전 1시까지 술을 마신 것으로 니칸 스포츠는 그 날 사건의 개요를 설명했다.또한 그날 키쿠마 아나운서의 행동을 묘사한 글이 인터넷에 나돌면서 방송국에는 16일부터 18일까지 약 9,000건의 항의가 전화와 인터넷으로 전해졌다. 공사의 구별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엄벌이라는 뜻이지만, 이는 자신들의 스타를 잃어버린 것에 대한 팬들의 분노의 표현이기도 하다.결국 후지TV는 임원 3명과 키쿠마 유키노 아나운서 등 사원 7명, 총 10명에게 감봉 처분을 했다고 일본 데일리 스포츠가 20일 보도했다. <사진설명=감봉 처분을 받은 후지TV의 키쿠마 요시노 아나운서, 사진출처=일본의 후지TV 홈페이지> yhkim@newsen.co,kr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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