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하지원의 <형사;Duelist>

2005. 6. 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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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하지원이 깜짝 재테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달 코스닥기업의 지분을 인수해 증권가의 `큰손`으로 부상한 하지원이 이번엔 강남구 서초동 소재 예당빌딩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져 또 한번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스펙트럼의 지분 인수보다 빠른 3개월전 사들인 예당빌딩의 매입가는 26억원. 하지원의 소속사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하지원이 재테크 차원에서 예당빌딩을 구입했고, 구입대금은 본인 돈 12억원과 은행 대출 14억원"이라고 밝혔다. 예당빌딩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호가는 약 35억~40억 수준인것으로 알려 졌다. 물론 건물 위치가 대로변이 아니고 골목에 들어가 있긴 하지만 하지원이 구입한 26억은 시가에 훨씬 못미친다고 공인중개사들은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하지원은 예당빌딩 구입한 뒤 약 3개월만에 상당한 시세차익을 확보한 셈이다.하지원은 또 스펙트럼의 지분 11.67%(66만5천주)를 약 36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당시 인수가는 주당 5,560원이었지만 6월 23일 종가는 7,460원으로 3주만에 12억원이상의 차익을 올린 셈이다. [TV리포트 정민수기자]"가이드 & 리뷰" 방송전문 인터넷 미디어 "TV리포트"제보 및 보도자료 tvreport.co.kr <저작권자 ⓒ 파이미디어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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