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내소사 혜산 큰스님 입적

2005. 6. 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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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전북 부안 내소사의 혜산(慧山) 큰스님이 13일 오후 3시 입적했다. 세수 73세. 혜산 큰스님은 지난 83년 이 사찰을 중창불사(重創佛事.쇠락한 사찰을 다시 이룩해 새롭게 함)해 고려동종(보물 277호) 및 영산회괘불탱(靈山會掛佛幀.보물 1천268호), 3층 석탑(전북도 유형문화재 124호) 등 여러 문화재를 보존하는데 큰 업적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결식과 다비식은 17일 오전 내소사 경내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min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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