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분야 점유율 70% 육박
2005. 5. 5. 05:26
<아이뉴스24>검색포털 네이버(www.naver.com)는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검색 결과 화면 우축에 매 5초마다 보여주는 "실시간 검색 순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인기 검색어를 별도로 집계해 통합검색 뿐만 아니라 지식iN・블로그・책・뉴스 등 카테고리 별로 현재 인기 검색어의 순위를 보여준다.
강석호 네이버 검색서비스 유닛장은 "실시간 검색 순위는 현재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검색어를 순위별로 보여줌으로써 최신 시사정보 및 화제거리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불경기로 카드론 42조5453억원…또 역대 최대
- [내일날씨] "팥죽 먹는 날"…추운 '동지', 밤 사이 눈 쌓인다
- 두살 때 잃어버린 딸…55년 만에 DNA로 찾아, 끌어안고 눈물
- 개혁신당 노조 "허은아, 당 '비전·로드맵' 제시하라"
- 반도체 특별법, 이번엔 통과되나…관건은 52시간 규제 완화
-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강화' 조례안, 서울시의회 본회의 통과
- "데이터로 평가하니 공정성↑"…메가존클라우드, 콘텐츠 시상식 새 기준 제시
- 카카오, 2026년까지 잉여현금흐름 20~35% 주주 환원에 사용
- '한덕수 탄핵' 엄포 민주…'헌법재판관 임명권'에 외통수
- 경호처장 지난달 서울청장에 '비화폰' 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