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그룹 레이디 내달 탄생

2005. 3. 9. 08: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랜스젠더 그룹 레이디가 9일 낮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지윤아(24)를 공개하고, 3명이 아닌 4명 체제로 활동을 시작했다.소속사 로지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사하라(25), 신애(28), 비누(22)로 레이디의 멤버를 구성했지만, 음악으로 승부하는 그룹이 되기 위해서 가창력이 뛰어난 지윤아를 새로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지윤아는 소속사에서 솔로로 데뷔시키기 위해서 비밀리에 트레이닝 시켰던 인물, 하지만 레이디 활동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과감하게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 물론, 다른 멤버들의 섹시함과 지윤아의 귀여움은 상치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서 소속사는 적잖은 고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한달동안 녹음작업을 통해서 본 결과는 대만족이었다고.지윤아와 사하라는 레이디의 보컬을 맡고, 신애와 비누는 코러스와 랩을 맡을 예정이다.한편 9일 오전 8시부터 홍대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멤버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여실히 드러났다.뮤직비디오는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부각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어필하기 위해서 촬영이 진행됐다.신애는 남자에게 마음이 있어도 표현하지 않는 도도한 여성으로 나오고, 지윤아는 화장실에서 전화를 통해 결별한 남자친구 때문에 울지만 이내 눈물을 닦고 잊는 쿨한 여성으로 등장한다.또, 사하라는 스테이지 위에서 음악에 맡겨 춤을 추는 배역을 맡았으며 멤버들 중에서 가장 춤을 잘 춘다는 비누는 "부비부비" 춤을 추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이 날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오는 16일 각 케이블 음악방송을 통해서 보여질 전망이다. [각자의 색깔있는 개성을 보여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섹시포즈를 취한 트랜스젠더 그룹 레이디의 신애, 사하라, 비누, 지윤아(왼쪽부터).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