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의 뮤비,그녀만의 넘치는 끼가 "가득"

2005. 2. 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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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에서 가수로 변신을 거듭한 섹시 유니(24)가 "콜콜콜"(call call call) 뮤직비디오에서 글래머 이선정과 공연해 화제다. 이른바 날씬한 섹시와 풍만한 글래머의 맞대결.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김세훈 감독은 "유니만의 섹시한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탄탄하게 구성하고 13세용과 19세용 두 편으로 만들었다"며 "성인용은 글래머스타인 이선정이 열연을 펼친다"고 대답했다. 노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니의 뮤직비디오가 이미 인터넷 1위에 올랐고, 하루 접속량이 20만건을 육박하고 있다"며 "국군방송에서 섭외 1순위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콜콜콜"의 뮤직비디오의 노출부분은 CG처리했는데도 선정적인 이유에서 공중파에서 불가판정 받았다"며 "케이블 방송에서나 접할 수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노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양조위, 서기가 주연한 "서울공략"에 한국측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면서 "하지만 2집 준비관계로 정중히 거절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본 인기 여성그룹인 모닝구 무스메가 소속된 일본최대의 연예매니지먼트회사인 "오프론트 오브 제티마"에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다"며 계약가능성을 시사했다. 유니 2집은 R&B를 주테마로 구성했고 흥겨운 리듬으로 대중들에게 쉽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콜콜콜" 19세 성인용에서 열연을 펼치는 유니(왼쪽), 이선정 사진 = B-one 엔터테인먼트, 노만 엔터테인먼트 제공](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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