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의 대명사 보르지아 일가
2005. 1. 24. 07:04
마키아벨리 군주론의 모델이 되기도 했던 체사레 보르지아. 그는 아버지 알렉산드르 6세와 함께 보르지아 가문을 유럽 최고의 권세가로 만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심지어 자신의 누이마저도 정략에 이용한다.25일 오전 11시 히스토리채널 `역사의 수수께끼`에서는 `보르지아 가문의 저주`을 내보낸다.15세기 르네상스 유럽. 당대 최고의 권모술수가로 꼽히던 로마 교황 알렉산드르 6세에게는 여러 명의 첩과 아들이 있었다. 그중 가장 총애를 받았던 이가 장남 후안 보르지아.그러나 후안 보르지아는 오래지 않아 테베레 강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유력한 용의자는 그의 동생 체사레 보르지아.체사레 보르지아와 알렉산드르 6세는 암살과 독살, 루크레치아를 이용해 정략적 제휴를 즐겨 사용했다. 당시 유럽 최고의 미녀였다는 루크레치아는 알렉산드로 6세의 딸이었다.그녀는 채 성장하기도 전에 아버지에 의해 정략결혼을 하고, 또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이혼과 결혼을 반복한다.루크레치아가 사랑했던 비셀리 공작은 오빠 체사레에 의해 암살당하고, 사람들은 그녀가 아버지와 오빠의 성적 노리개라고 수군거렸다.배반과 음모, 독살과 근친상간의 대명사로 불리던 보르지아 일가. 과연 역사의 진실은 무엇일까.[TV리포트 김대홍 기자]TV가이드 & 모니터링 전문 TV리포트제보 및 보도자료 tvreport.co.kr <저작권자 ⓒ 도끼미디어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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