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유승호, 어린이 드라마 출연

2004. 12. 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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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영화 `집으로…"로 성인배우 못지 않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유승호가 KBS 2TV의 새 어린이 드라마 `마법전사 미르가온"에 출연한다.

`울라불라 블루짱" 후속으로 내년 1월 3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될 `마법전사 미르가온"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매직키드 마수리" 제작진이 모여 만든 작품. `매직키드 마수리"는 어린이 드라마로는 유례없이 시청률 10% 중반까지 치솟으며 방송 관계자들에게는 `어린이판 `모래시계""로 불리기도 했다.

유승호는 암흑 세계와 맞서 싸울 마법전사 미르 역을 맡았다. 유승호는 현재 KBS 2TV 주말극 `부모님 전상서"에서도 자폐 증상이 있는 김희애의 아들을 연기하고 있어 1주일에 6일동안 KBS 2TV에 출연하게 됐다.

가온 역에는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의찬이와 삼총사를 이뤘던 정배 역의 이민호가 캐스팅됐다. 자신이 마법세계 출신인 것을 모른 채 인간세계에서 살아가는 마법 여전사 아라역에는 최지연이 출연한다.

ka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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